심리상담 대표 앱 ‘마음:단단’이 9월 한달간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맞춤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맞춤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이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구글폼을 통해 간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마음:단단 측은 사회적 단절, 심리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요 상담 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사회적 단절’이다. 고립·은둔 청년은 대인관계가 거의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어서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단절은 사회에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 때문에 청년들이 느끼는 대인관계의 두려움을 점진적으로 극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번째는 ‘심리적 고립’이다. 고립된 생활로 불안감이 커지고 우울감에 빠진 청년들은 자신을 더욱 깊이 숨기게 된다. 이러한 심리적 고립은 정신 건강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며,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 번째는 ‘경제적 어려움’이다. 지속적인 고립·은둔으로 취업 기회를 잃거나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경우 생계 유지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킬 수 있다. 청년들의 실질적인 목표 설정과 현실적인 계획 수립을 도우며,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준비 과정에 함께해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는 ‘자기효능감 상실’이다. 반복적인 실패와 좌절은 자기효능감을 저하시키며,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해 자기불신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게 만든다. 이에 고립·은둔 청년들이 작은 성공 경험을 쌓으며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다양한 개인적인 고민도 마음:단단 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단단 측은 작은 노력이지만 이번 맞춤형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 단절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음:단단은 건강한 마음관리를 위한 전문심리상담 앱으로, 교육자, 국군장병, 자영업자, 방송/유명인, 학부모, 어르신을 돌보는 분들을 위한 맞춤 무료심리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
씨엘엠앤에스 소개
씨엘엠앤에스(CLM&S)는 신차의 등록부터 말소에 이르는 자동차 Lifecycle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나날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국토교통부 자동차 고도화 사업에 기여했고,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 정보조회, 기업 민원 서비스, 국내 최초 자동차채권매입(할인) 서비스, 자동차산업정보화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관리시스템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CLM&S는 자동차 Lifecycle 전 과정을 관리하는 자동차 관련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