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라세계류 호텔 ‘오이라세 이끼 버스’
아오모리, 일본--(뉴스와이어)--아오모리의 아름다운 계곡인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은 올여름부터 이끼를 테마로 디자인한 이끼 버스 ‘오이라세 이끼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호텔 투숙객들은 다양한 이끼 디자인을 도입한 독특한 셔틀버스를 타고 오이라세 계류의 4곳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서틀버스 내부는 오이라세 계류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이끼를 참고로 디자인했다. 오이라세 계류의 이끼를 이미지로 삼은 천장과 이끼가 포자를 날리는 모습을 표현한 포자체 등 곳곳이 이끼의 디자인으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버스의 안과 밖은 이끼의 초록색으로 도색돼 있다. 호텔에서 출발해 오이라세 계류의 관광 명소를 들린다.
◇ 오이라세 이끼 버스 소개
· 기간: 2024년 8월 10일 ~ 11월 27일
· 시간: 06:00~16:00
· 요금: 무료
· 장소: 호시노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 정원: 20명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