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서울 한가람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에게 떡과 한과세트 선물 전달

2024-06-13 08:00 출처: 한국청소년연맹

서울 한가람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서울 한가람라이온스클럽 회원과 함께 서울 일대 소외계층인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떡과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소외계층 이웃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국제라이온스협회354-A지구 및 서울 한가람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기부로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한국청소년연맹이 각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깜짝 선물을 전달받은 한 소외계층 어르신은 항상 특별한 이벤트로 즐거운 기억을 선물해 주는 덕분에 일상에 활력소가 돼 지치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면서 희망사과나무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희망사과나무는 2016년부터 인연을 맺은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조손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보육원, 그룹홈 등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룹홈 자립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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