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아카데미’에서 강연자로 나선 태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이 핸즈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서초--(뉴스와이어)--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 코스닥 199550)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회장 나공찬, 이하 대미레)와 함께 ‘레이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이저 아카데미 및 마스터 코스는 대미레 회원 중 피부용 레이저에 입문하는 의사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레이저 장비에 대한 기초 지식 습득은 물론 핸즈온(Hands-on) 세션을 통해 실무적인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의사들을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
이번 레이저 아카데미 마스터 코스에서는 레이저옵텍의 ‘헬리오스785(HELIOS 785)’ 장비를 주제로 한 레이저 의료기기 입문 강의와 레이저 토닝을 비롯한 색소치료 핸즈온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태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은 ‘헬리오스785 - 가장 안정적인 파장을 이용해 색소치료를 업그레이드하자’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이해하기 쉬운 명쾌한 강의로 레이저 입문 의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헬리오스785 레이저는 532, 1064nm 파장의 나노초 레이저와 785nm의 고출력 피코초 레이저가 한 플랫폼에서 동시 구현될 수 있는 레이저옵텍의 대표적인 장비다.
김기태 원장은 “성형외과 원장이지만 레이저 장비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면서 이제 레이저 전문가가 다 됐다”며 “그중 가장 자신 있게 사용하는 장비인 헬리오스785로 강연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대미레는 2013년 설립 이후 약 8200명의 의사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국내 대표 미용의료학회다. 미용, 성형, 레이저 및 의료기기 등 폭넓은 미용 의료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며 미용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외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레이저옵텍 소개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기업이다. 2020년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레이저옵텍의 의료용 레이저 장비는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4년 2월 코스닥에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