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아 웨버샌드윅 코리아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전무)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사 웨버샌드윅(Weber Shandwick)이 한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로 홍정아 전무를 선임했다.
홍정아 전무는 앞으로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커뮤니케이션(Corporate Affairs) 및 공공부문(Public Affairs)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을 이끌며, 역동적인 시장 환경에서 조직의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홍정아 전무는 배정화 웨버샌드윅 코리아 대표를 보좌하며 국내 및 해외에 본사를 둔 주요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명성 관리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업이 비즈니스 생태계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를 총체적으로 바라보고 이들에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고 경영진에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조언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또한 규제, 인수합병(M&A), 매각 등 기업의 이슈 및 위기 상황 전반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정아 전무는 웨버샌드윅 합류 전 법무법인 세종에서 선임외국변호사 겸 사업개발 및 전략 총괄을 역임했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BNY Mellon, 미국 재무부 등에서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웨버샌드윅 뉴욕 본사의 기업 커뮤니케이션팀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배정화 웨버샌드윅 코리아 대표는 “홍정아 전무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이끌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법률, 규제 및 기업 거버넌스 분야의 전문성과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팀에 핵심 역량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버샌드윅(Weber Shandwick) 소개
웨버샌드윅은 ‘Earned-first’를 추구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이다.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끄는 웨버샌드윅은 2023년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발표한 ‘혁신가를 위한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으며, 같은 해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PR 회사로 이름을 올리는 등 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을 다수 수상했다. 웨버샌드윅은 Ad Age가 발표한 ‘A-List(2020)’, ‘최고의 직장(2019)’, Campaign US의 ‘올해의 PR 에이전시(2021)’, PRovoke의 ‘10년 동안의 글로벌 에이전시(2020)’에 선정됐으며, PRovoke가 조사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지수’에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연속 1위로 평가됐다. 또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으로 PRWeek의 ‘올해의 글로벌 에이전시’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올해의 목표지향 에이전시’로 선정됐다. 2021년에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부문에서 PR 회사 중 유일하게 ‘명예로운 추천’에 등재됐다. 웨버샌드윅은 인터퍼블릭그룹(뉴욕증권거래소: IPG)의 계열사이며,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및 컨설팅 네트워크인 웨버샌드윅 콜렉티브(The Weber Shandwick Collective)에 소속된 브랜드이기도 하다. 웨버샌드윅 콜렉티브는 총 190개 이상의 칸 라이언즈를 수상했다. 웨버샌드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