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영국--(뉴스와이어)--종양 특이성이 강화된 동급 선도적 항체 약물 결합체(ADC) 개발업체인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가 진행성 HER2 양성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간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2(HER2) ADC인 IKS014의 첫 환자가 첫 번째 치료 주기를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는 현재 중국에서 임상 2상 및 3상 시험을 통해 FS-1502(IKS014)를 진행하고 있는 포선 파마(Fosun Pharma)를 통한 임상 1상 시험의 양성 데이터에 따른 것이다.
이 오픈 라벨 중재 연구(https://clinicaltrials.gov/study/NCT05872295)는 2상 권장 용량을 설정하기 위해 IKS014의 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두 번째 용량 확대 임상시험(임상 1b)은 권장 2상 용량에서 IKS014의 안전성, 약동학/약력학 및 효능을 추가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는 현재 호주 내 5곳의 예정된 장소에서 환자를 등록하고 있다. 임상 1b 시험은 2025년 하반기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익수다 테라퓨틱스의 최고경영자 데이브 심슨(Dave Simpson)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IKS014 임상 1상 시험의 첫 번째 환자 투약은 익수다가 임상 단계 회사로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번 IKS014 임상시험이 HER2 양성 고형암 환자들을 위한 개선된 치료 옵션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IKS014 소개
IKS014는 종양 선택적 활성화와 세포 독성제 모노메틸 오리스타틴 F(MMAF)의 방출을 촉진하는 동급 최강의 항체 약물 접합체이다. 전임상 시험에서 다른 HER2 표적 약물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비중증 독성 용량(HNSTD)으로 HER2 발현이 높은 종양과 낮은 종양에서 인상적인 활성을 나타냈다. 익수다는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로부터 IKS014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중화권 및 한국 제외)을 획득했다.(https://iksuda.com/2022/01/iksuda-deepens-clinical-pipeline/) 포선 파마는 중화권에서 FS-1502로 지정된 ADC에 대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포선은 현재 중국에서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도 개시했다.
익수다 테라퓨틱스 소개
익수다 테라퓨틱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생명공학 기업으로서 치료가 어려운 암을 표적으로 종양 특이성이 강화된 동급 선도적 항체 약물 결합체(ADC)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익수다는 광범위한 페이로드 메커니즘, 종양 선택적 활성화 플랫폼, 안정적인 접합 화학을 통해 ADC 설계 및 파이프라인을 구현한다. 익수다의 ADC 포트폴리오는 이 중요한 치료 방식의 치료 지표를 크게 개선하고 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도록 설계되었다. www.iksuda.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