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벨, 펜실베이니아--(뉴스와이어)--생명과학 부문에 대한 아키텍처,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관리 및 검증 서비스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IPS가 자사를 다음 성장 단계로 이끌 신임 최고경영자로 짐 스테파누(Jim Stephanou)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스테파누는 제조 운영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 30년 이상 몸담았으며, 제약업계에서 널리 인정받는 성공적인 지도자이다. 그는 최근 머크앤컴퍼니(Merck & Co., Inc.)에서 8년 동안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 기간에 그는 제약 업계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자본 투자 주기의 관리와 감독을 담당했다. 머크(Merck)에 합류하기 전에는 20년 이상 바이엘(Bayer Corporation)과 리온델바셀 인더스트리즈(Lyondell Basell Industries)에서 다양한 임원직을 맡았다. 그는 드렉셀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위를 취득했다.

스테파누는 IPS 엔터프라이즈(IPS Enterprise)의 글로벌 최고경영자인 데이브 고스와미(Dave Goswami)에게 보고한다. IPS 생명 과학의 신임 최고경영자 임명을 논의하면서 고스와미는 “짐과 같은 스케일의 인물이 최고경영자 직책을 맡게 돼 기대가 크다. 그는 엔지니어링/구매/건설관리/검증(EPCMV) 서비스를 생명과학 업계에 제공하고자 하는 당사의 확고한 사명을 지속하기 위해 IPS 생명 과학을 이끌 적임자이다. 최대 고객 중 하나인 머크 사를 여러 해 지원하면서 짐과 협력하고 알게 된 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그는 대단한 리더십 능력을 발휘하고 IPS를 미래로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기량이 충분하다. 당사의 과거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를 한층 더 성장시킬 그의 능력을 완전히 신뢰한다. 이번 임명은 야심 찬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 전략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기업 차원의 목표에 집중하고 IPS의 전반적인 임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짐 스테파누는 IPS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면서 “이처럼 존경받는 성공적인 조직을 이끌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 IPS의 경이적인 성장은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그룹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이 회사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대가 크다. IPS는 생명과학 업계에서 튼튼한 기반과 뛰어난 팀, 탁월한 평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사의 글로벌 브랜드와 시장 존재감을 더욱 향상하고 고객의 필요를 충족하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PS 소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인 IPS(Integrated Project Services LLC)는 생명과학 및 데이터 센터 부문의 자본 투자를 위한 혁신적인 사업 솔루션 개발의 글로벌 리더이다. 운영상의 전문성과 업계를 선도하는 지식, 기술 및 열정으로 IPS는 고객사가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할 수 있는 아키텍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관리, 건설 관리 및 준법 서비스를 생명과학 업계에 제공한다. 당사의 최근 인수업체인 라인사이트(Linesight)는 데이터 센터, 생명과학 및 하이테크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 부문에서 원가, 스케줄, 리스크,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IPS 엔터프라이즈는 미주, 유럽, 아시아 태평양, 동남아시아, 호주 및 중동의 17개국에 소재한 45개 이상의 사무실에 3,200여 명의 전문 직원을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ipsdb.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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