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Nasdaq: VLDR, VLDRW)가 자사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샐리 프라이크만(Sally Frykman)이 센서스 컨버지(Sensors Converge)와 피어스 일렉트로닉스(Fierce Electronics)가 수여하는 ‘올해의 여성상(Woman of the Year)’을 받았다고 29일 발표했다.
‘베스트 오브 센서스 어워드(Best of Sensors Awards)’는 센서 산업의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 기술, 팀 및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새너제이에서 열리고 있는 센서스 컨버지 콘퍼런스(Sensors Converge conference)는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센서, 전자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조명하는 행사다.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최고의 센서 기술, 센서 생태계, 직원,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벨로다인의 최고경영자(CEO)인 테드 톡스버리(Ted Tewksbury) 박사는 ”샐리 프라이크만은 올해의 여성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벨로다인과 업계의 뛰어난 리더로 세계적 수준의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추진하고 있다. 프라이크만은 여성 임원과 엔지니어들이 자율 솔루션으로 글로벌 인프라와 사회 구조를 변화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샐리 프라이크만은 벨로다인 라이다의 CMO로서 회사의 혁신적인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하도록 감독한다. 또 브랜드 홍보, 사고 리더십 개발 및 경쟁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탄탄한 영업 성과 창출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프라이크만은 ’자율주행의 미래를 촉진하는 혁신적 여성 서밋(Disruptive Women Powering Our Autonomous Future Summit)’을 기획하기도 했다. 유명 여성 임원과 엔지니어들은 서밋에 참여해 자율주행 기술의 미래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여성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프라이크만은 또 ’위민 앳 벨로다인(Women at Velodyne)’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시리즈를 제작해 기업의 여성 사고 리더(thought leader)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프라이크만은 ”올해의 여성상을 통해 센서 업계를 주도하는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아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솔루션 세계의 미래를 만들며 이를 우리 사회 전체에 반영하고 도움을 주는 여성 리더의 한 사람으로 평가해 준 것에 대해 무척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자율주행의 미래를 촉진하는 혁신적 여성 서밋’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jL8WmkOKKO5MMa_9GgBd5nHmVx9jNjc)에서 해당 세션의 동영상 재생 목록을 통해 참조할 수 있다. ’위민 앳 벨로다인’ 블로그 시리즈는 벨로다인 라이다 블로그(https://velodynelidar.com/blog/)에서 읽을 수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 VLDRW))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개발해 자율주행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라이다 분야 세계 선도 기업으로 광범위하고 획기적인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유명하다. 벨로다인의 혁신적인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로봇공학, 산업, 지능형 인프라, 자율주행 차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광범위한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유연성과 품질 및 성능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꾸준한 혁신을 통해 모두가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인류의 삶과 지역 사회를 변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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