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마빅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 개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화상 채팅으로 출범 알려

2021-05-28 10:00 출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는 마빅 서포터즈 일동

서천--(뉴스와이어)--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은 5월 27일(목) 국민 홍보단 ‘마빅 서포터즈’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마빅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해양생물자원의 중요성, 자원관의 연구 성과 및 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자기소개 △활동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별도의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이번 서포터즈는 자원관 SNS 서포터즈 제7기로, 매년 대학생으로 구성됐던 것과 달리 일반인까지 모집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과 소통에 주안점을 뒀다.

활동기간은 2021년 11월까지 약 6개월이며, △월별 미션 2건 수행(팀 미션 1건, 개인 미션 1건) △월별 미션 수행 결과 홍보 콘텐츠(카드뉴스, 기사 등) 작성 또는 영상 촬영 △오프라인 활동 및 연계 행사 참석 △개인이 보유한 SNS를 활용한 자원관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해양생물이나 자원관 관련 굿즈(goods)와 월별 활동비 지급, 콘텐츠 작성 및 홍보 관련 지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활동이 끝나면 평가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활동자에게 자원관장 표창을 수여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박정윤 씨는 “해양 관련 전공자로서 평소에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2021년 마빅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자원관의 성과 확산과 국민 소통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 관련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와 해양생물자원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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