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에서 지난해 진행한 찾아가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어울샘 링크’ 모습
서울--(뉴스와이어)--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3월 31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생활문화 행사 ‘이달의 문화공감, 이달의 문화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용은 금천구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된 ‘2026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생활문화 거점 공간인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이하 어울샘)’을 중심으로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매월 선보인다.
특히 금천구 생활문화 활동가로 구성된 ‘어울샘 주민기획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생활문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공연으로 만나는 ‘이달의 문화공감’
먼저 생활문화 공연 ‘이달의 문화공감’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어울샘과 관내 복지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어울샘 동아리와 전문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해 현악, 밴드, 전통 공연,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3월 31일 오전 11시 어울샘에서 개최된다. 어울샘 동아리 ‘금천뮤즈앙상블’, ‘어기동’과 전문 예술단체 ‘벨레차 트리오’가 참여해 한낮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현악 앙상블 음악회를 선보인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이달의 문화공방’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는 생활문화 체험 ‘이달의 문화공방’이 운영된다. 손뜨개, 공예, 미술 등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생활문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어울샘뿐만 아니라 관내 복지시설 등 문화예술 소외 지역 공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도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달의 문화공감, 이달의 문화공방’는 금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어울샘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함께 생활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어울샘을 중심으로 주민과 예술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