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피스 전문기업 퍼시스의 미국 법인 퍼시스 아메리카(FURSYS America LLC)가 미국 뉴욕에서 한인창업자연합(UKF)이 주최한 ‘KOOM 2025’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혁신 리더들의 만남을 지원했다.

KOOM 2025는 한인 창업가, 글로벌 투자자 그리고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과 교류의 비전을 나누는 대규모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겸 문화 교류의 장으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퍼시스 아메리카는 이번 행사에서 VIP 전용 라운지를 조성해 디자인과 인체공학 기능을 모두 갖춘 자사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를 배치했다. 참가자들이 업무와 휴식,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이 공간은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격조 높은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했다.

3일간 운영된 VIP 라운지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행사 첫날 오전에는 스타트업 피치 관계자들의 대기실 및 네트워킹 장소로 활용됐으며, 오후부터는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등 비즈니스 리더들이 방문해 자유로운 대화와 교류를 나누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강성문 퍼시스 아메리카 사장은 “혁신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시작된다”며 “KOOM 2025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이 교류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퍼시스는 VIP 라운지를 통해 리더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영감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과 조직의 성장을 잇는 오피스 솔루션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퍼시스의 브랜드 철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시스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행사 협업을 통해 사람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오피스 문화를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