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글로벌 신용평가 및 연구 분야의 선도 기업 KBRA가 이와사 야스미쓰(야스)(Yasumitsu “Yasu” Iwasa)를 일본 대표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명은 2025년 1월 도쿄 지사 설립 이후 아시아에서의 성장 궤도를 이어가고 있음을 강조한다.
KBRA 도쿄 지사는 아태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고 공모 및 사모 신용 시장 전반에서 일본 투자자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도쿄 지사는 이제 현지 및 해외 투자자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영향력을 발휘할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
이와사 야스 신임 대표는 일본의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고위직을 역임하며 투자은행 및 자산 운용 분야에서 30년에 가까운 경력을 쌓았다. 가장 최근에는 임팩스 애셋 매니지먼트(Impax Asset Management)에서 일본 총괄 및 매니징 디렉터로 재직하며 일본 사업부의 출범과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경영진 역할 외에도 유통팀 내 제품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는 테마섹 그룹(Temasek Group)의 자산 운용 부문인 풀러튼 펀드 매니지먼트(Fullerton Fund Management)의 일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경력 초기에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서 약 12년간 주식 파생상품 및 구조화 분야에 근무하며 복잡한 금융 상품에 대한 깊은 전문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와사 야스 신임 대표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를, 영국 에식스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KBRA의 수석 상무이사 겸 사업 개발 공동 책임자인 케이트 케네디(Kate Kennedy)는 “일본은 매우 중요하고 정교한 투자자 시장”이라며 “야스 대표의 폭넓은 네트워크, 글로벌 사모 신용 환경에 대한 전략적 이해, 자산 운용 사업 출시 경험은 이 지역에서 우리의 사명을 발전시키는 데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사 야스 신임 대표는 “일본에서 KBRA를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사모 신용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투명성, 엄격한 분석, 고객 우선 서비스에 대한 KBRA의 헌신은 일본 투자자들의 요구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현재 도쿄에서 근무 중인 미키 먼로-쉐리던(Miki Monroe-Sheridan) 사업 개발 책임자, 히노 유이치(Yuuichi Hino) 일본 컴플라이언스 책임자, 피터 코놀리(Peter Connolly) 수석이사와 협력하여 일본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BRA의 사명은 투자자가 정보에 입각한 자신감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투명하고 미래 지향적인 신용 평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모 신용 평가의 선두주자인 KBRA는 심층적인 분석 인사이트와 신속한 서비스, 방법론적 엄격함을 결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모 신용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일본은 투자자들이 KBRA에 기대하는 명확성과 일관성을 갖춘 대체 신용 솔루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아진 위험 선호도(appetite)에 부응하고 입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전략적 시장이다.
KBRA 소개
주요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KBRA는 미국, EU, 영국에 등록되어 있다. KBRA는 대만에서 공인평가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캐나다에서는 구조화 금융 평가를 위한 지정 평가기관이기도 한다. 풀서비스 신용평가기관인 KBRA를 통해 투자자는 다양한 관할권에서 규제 자본 목적으로 KBRA 등급 평가를 활용할 수 있다.
Doc ID: 10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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