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트랜스리(TransRe)는 루이스 로즈(Louise Rose)와 카일 로즈(Kyle Rhodes)의 승진, 회사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은 앤디 테일러(Andy Taylor)의 은퇴를 포함한 경영진의 변경을 발표했다.
승진
루이스 로즈가 인터내셔널 사장으로 취임한다. 루이스는 28년간 트랜스리에서 근무하면서 일관되게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입증해 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트랜스리의 런던 및 EMEA 사업부 사장으로 재직했다. 이제 루이즈는 런던, EMEA 및 아시아 태평양 사업부의 전략적 방향을 이끌고, 접근 방식과 의사 결정의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총괄하며, 지역 고객과 중개인에게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업무를 맡는다. 루이즈는 이 새로운 역할과 함께 트랜스리 런던의 최고경영자직을 계속 수행한다.
카일 로즈가 미주 지역 사장으로 취임한다. 2006년 트랜스리에 입사한 이래 언더라이팅 팀을 이끌며 탁월한 고객 및 중개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성을 높이고, 가장 최근에는 트랜스리의 미국 및 캐나다 사업부 책임자로 근무했다. 카일은 새로운 직책을 맡아 트랜스리의 라틴 아메리카 사업부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과 감독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이스와 카일은 트랜스리의 글로벌 언더라이팅 사장인 폴 맥케언(Paul McKeon)에게 보고하게 된다. 폴 맥케언 사장은 “루이스와 카일과 수년간 일하면서 동료, 고객, 브로커 모두에게서 존경받는 것을 지켜봤다”며 “이들이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력과 큰 그림에 대한 관점을 강력하게 조합하여 증가된 책임을 잘 감당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은퇴
앤디 테일러가 오랫동안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치고 5월 31일 자로 트랜스리에서 은퇴한다. 앤디는 런던 시장과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고객과 브로커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팀워크와 국제적 성장이라는 유산을 남겼다.
테일러는 자신의 은퇴에 대해 “25년 전 직원에게 고객과 브로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책임과 기회를 주는 회사에 입사한 것은 행운이었다. 그 이후로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일을 지원했고, 그 리더들이 트랜스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날을 고대한다. 트랜스리의 국제 사업부를 이끌며 재보험 솔루션 업계의 최고 선택지가 된다는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트랜스리의 회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켄 브랜트(Ken Brandt)는 “트랜스리의 모든 직원을 대표하여 앤디의 변함없는 헌신과 탁월한 서비스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함께 일하는 동안 항상 앤디의 비즈니스에 대한 애정과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와 열정을 존경했다. 앤디는 언더라이팅 우수성의 유산을 남겼다”고 밝혔다.
트랜스리 소개
1977년에 설립된 트랜스리(TransRe)는 트랜스애틀란틱 홀딩스(Transatlantic Holdings, Inc.) 및 그 자회사(트랜스애틀란틱 리인슈어런스(Transatlantic Reinsurance Company), 트랜스리 런던(TransRe London Limited) 및 트랜스리 유럽(TransRe Europe S.A.) 포함)의 브랜드명이다. 트랜스리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회사인 알레가니(Alleghany Corporation)의 완전 소유 자회사이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트랜스리는 모든 범위의 재산 및 상해 위험에 걸쳐 프로그램 구성에 필요한 역량, 전문성 및 창의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transr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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