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와 중대재해 법률자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산업재해 예방과 영세 사업자 및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혁신적 협력

2025-01-21 09:00 출처: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 임원진과 클라스한결 변호사 일동

서울--(뉴스와이어)--법무법인 클라스한결과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이하 협회)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클라스한결 본사에서 중대재해 법률자문 및 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와 관련해 영세 사업장의 법적 부담을 경감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법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는 클라스한결의 안병용, 안식 대표변호사와 협회의 정상민 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안병용 대표변호사는 “중대재해는 사회적 책임과 법률 지원이 요구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클라스한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주의 법적 책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민 협회장 또한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예방과 사후 법률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영세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클라스한결과 협회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중대재해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산업재해 예방 교육 △중대재해와 관련된 최신 법률 동향 및 정보 제공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 안전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사업장이 대기업 수준의 안전 관리 및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영세 사업장과 중소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과 같은 법적 책임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이에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스한결과 협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사후 대응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 소개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는 영세한 중소기업을 포함해 모든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교육, 정보 제공, 보험 혜택, 법적 지원 등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평등한 산업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웹사이트: https://kka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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