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리서치 카운슬(Advanced Technology Research Council, ATRC)의 상용화 부서인 벤처원(VentureOne)이 표준 산업용 차량을 자율주행 파워하우스로 전환할 수 있는 AI 기반의 첨단 모빌리티 시스템인 ‘스티어AI(SteerAI)’를 출시했다.
물류와 방위 산업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스티어AI는 하드웨어 키트, 소프트웨어 스택 및 차량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율 주행 지상 차량이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으로 복잡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력을 보호하는 동시에 시간과 자원을 절약해준다. 스티어AI의 기술은 ATRC의 응용 연구 부서인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인스티튜트(Technology Innovation Institute, TII)의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UAE 대통령 고문이자 ATRC 사무총장인 파이잘 알 반나이(H.E. Faisal Al Bannai)는 “스티어AI의 출시는 UAE의 자율주행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다. ATRC의 비전은 혁신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넓히는 것이며, 스티어AI는 획기적인 연구를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제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TII의 최고경영자 나즈와 아라즈(Najwa Aaraj) 박사는 “우리는 단순히 자율주행 차량을 만든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 차량의 ‘두뇌’를 만들었다”며 “첨단 내비게이션 알고리즘은 모든 차량에서 작동할 수 있는 효율적인 모듈형 시스템의 일부로 최첨단 센서와 함께 작동하며, 이는 우리의 이동 방식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어AI의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자율주행 차량은 최소한의 다운타임으로 내비게이션 지점 간을 일관되고 정확하게 주행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스택은 관련 센서와 함께 작동하여 차량이 잠재적인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까다로운 환경 조건과 지도에 없는 지역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티어AI의 소프트웨어는 완전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 외에도 원격 차량 관리를 용이하게 하여 임무 계획 및 모니터링은 물론 데이터 기반 분석을 제공하여 최적의 차량 배치 및 성능을 보장한다.
벤처원의 최고경영자 대행인 레다 니드하코우(Reda Nidhakou)는 “스티어AI 출시는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추진하는 우리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며 “물류 및 국방 분야의 이동성 요구는 강력하고 복잡하며 비용이 많이 든다. 당사의 차량 독립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은 기업의 가장 귀중한 자산인 직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과 정밀성을 새롭게 정의한다. 우리의 사명은 기술을 활용해 파트너가 운영 방식을 혁신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어AI는 벤처원이 출범한 두 번째 벤처이다. 2023년 11월에 출범한 AI71은 TII의 팔콘(Falcon) 생성형 AI 모델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작한다.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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